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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폭염예방안내상황실 격려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찾아 상담직원들을 격려하고 「폭염예방안내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 폭염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해 중앙본부와 전국 16개 지역본부에 「폭염예방안내상황실」을 설치하여 7월 4일부터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령·취약농업인에게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내에도 별도 상황실을 마련하여 고령·취약 농업인 등 13만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시 주의사항, 시설물 관리, 응급처치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고, 폭염 예상지역 농업인에게 안내전화를 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업인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령농업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데 다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2017년에 개소한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고령농업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접수·안내하고 있으며, 돌봄대상자에게 말벗서비스와 돌봄도우미 방문 중개 등을 통해 정서적 위로는 물론 생활불편 해소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안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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