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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국 우한 K-FOOD FAIR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한국 농식품 소비 촉진과 식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중국 내륙 물류의 중심도시이자 화중권역 최대 소비시장인 호북성 우한에서『2016 중국 우한 K-Food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한은 중국의 9개성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이자 중국 내륙 신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거점 도시로 최근 평균 11%대의 고속 성장과 함께 중국 내륙지방의 농식품 소비증가율이 높은 고성장 수출 전략 요충 도시이다.

이번‘2016 중국 우한 K-FOOD 페어’는 특별한 시간, 간편하게 즐기는 청춘음식, K-FOOD 라는 슬로건 아래, 세미나·수출상품 설명회·수출상담회 등 B2B 행사와 K-FOOD 홍보관·K-FOOD 특별홍보관· K-FOOD 키친관·온라인 역직구 Zone·K-Style 문화체험관 등 B2C 행사가 함께 개최돼 참가업체와 관람객에게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B2C 행사는 완다 백화점과 프리미엄 슈퍼마켓인『Ole』가 자리 잡고 있는 한지애 지인광장에서 소비자체험행사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개최됐으며, 『생(生)취(醉)강(强)』을 주제로 한 농식품 홍보관, 퓨전 국악공연, 태권도 무예시범, K-Food OX 퀴즈, K-POP 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국 농식품에 대한 소비 확대 잠재력이 높은 도시인 이번 우한 K-FOOD FAIR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 바이어와 현지인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중국 중부 내륙개발의 핵심거점인 우한을 시작으로 내륙지역 진입확대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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