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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직원들과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영) 선수들이 최근 전남 광양시 광양북초등학교를 찾아 일일 축구클리닉 및 사진촬영, 기념품 전달 등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드래곤즈 허용준(MF), 이슬찬(DF) 선수, 오영준(MF) 선수는 직접 축구부 학생들에게 일일 축구클리닉을 통해 축구기술은 물론 선수로서 경험을 전하며 훈련을 지도했으며, 농어촌공사는 축구공과 훈련용품 등을 전달하고 훈련사진과 단체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농어촌공사와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 초등학교에 대한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공동 개최해오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