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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농식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9월말부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의 효과를 농촌 등으로 확산하고, 최근 위축된 농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당초 참여 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농업분야 참여를 확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내용은 현재 진행 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농산물, 외식, 전통식품 및 농촌관광 할인 등 다채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행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등 기관 및 소속기관 등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도 이 기간 경주, 거제 등 농촌관광지를 포함해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는 등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산 ‘명륜 1번가’ 지구 , 전주 ‘한옥마을’ 지구, 평창의 ‘오대산 산채마을’ 지구 내 외식업체가 일부 메뉴에 대해 할인 행사를 한다. 할인 폭은 참여업체 별로 품목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전통주의 경우 전통주 갤러리(서울 인사동)나 ‘찾아가는 양조 중 19개소에 방문시 특별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막걸리 주점인 셰막(강남점), 월향(이태원) 방문시 10월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170개 농촌관광지(농촌체험휴양마을 73, 교육농장 74, 농가맛집 9 등)에서 체험, 숙박, 특산물 중 한 가지 품목에 대해 20% 할인 판매를 한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관은 “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세일즈 페스타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농업분야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경주, 울산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농산물 소비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국민 여러분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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