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
2016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17일 열린 ‘2016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출 등으로 남북관계가 불투명해졌지만, 남북농업협력은 인류애의 관점에서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의 균형 있는 농업 발전을 위한 이해의 폭을 넓혀서 남북농업협력의 종합적인 추진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