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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읍, 충주, 세종 신고건 고병원성 AI확진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세종 AI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관계부처, 전문가와 함께 AI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4일 신고된 오리(아산, 정읍), 5일 신고된 토종닭(충주), 6일 신고된 산란계(세종)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8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농가에서 사육중인 오리(아산 7800수, 정읍 1만4000수), 닭(충주 100수, 세종 7만5000수)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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