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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부적합 농산물 유통차단에 역량 집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지난해 농산물 등 안전관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1182건 227톤을 유통차단 조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부적합 농산물 출하차단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해 국내 농산물 296품목 6만7871건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3만9859건은 생산단계 즉, 농가에서 출하하기 전에 안전성조사를 실시해 부적합이 발생한 84개 품목 / 674건 / 227톤에 대해 폐기, 출하연기 등의 조치로 시중 출하를 사전 차단했다. 농관원 남태헌 원장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공급될 수 있도록 올해 농산물, 농지용수 등 총 76천 건 이상의 안전성 취약분야에 대한 상시 및 기획조사 등으로 부적합 농산물 시중 유통차단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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