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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량원조협약(FAC) 연내 가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연내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1967년 Food Aid Convention의 2012년 개정협약으로 세계 식량안보 증진과 개도국 대상 식량지원을 목표로 미국, EU, 캐나다, 일본, 호주 등 14개 국가가 가입한 협약이다. 정부의 협약 가입결정으로, 국내 공급 과잉인 쌀의 체계적인 해외원조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의미가 크다.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무력분쟁 발생과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가뭄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고 에볼라 바이러스 등 신종전염병이 창궐해 식량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체 ODA 대비 인도적 지원 비중은 교통, 보건, 공공행정 등 다른 분야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그동안 식량원조 등 인도적 지원 확대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협약을 통한 한 해 지원 규모가 30억 달러에 이르는 만큼, 주요 원조국들의 경험 공유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원국원조 물량 등을 사전에 조율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원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김재수 장관은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탈바꿈한 최초의 국가”라며 “이번 협약 가입으로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쌀이 빈곤국에 희망을 주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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