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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인사포럼, ‘공공기관장 임명과 인선시스템의 혁신’ 토론회 개최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 별실2호실에서 공공기관장 임명과 인선시스템의 혁신을 논의하는 조찬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재진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가 ‘공공기관 임원 임용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공기관 임원의 정치적 임용에 있어 임용과정 참여인사와 임용되는 인사의 책임성 유도 방향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발제 후에는 미래인사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완영 연구책임의원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임용 심사조직의 책임성을 제고하고, 외부 통제방안을 만들고, 공공기관 성과에 대한 임원의 책임성도 진단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8월 발족한 미래인사포럼은 2016년 7월 6일 창립총회를 거쳐 20대 국회 정식 의원연구단체로 출범했다. 포럼의 대표는 나경원 의원, 연구책임의원은 이완영 의원이 맡으며, 25명의 국회의원(정회원 11명 준회원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근면 前인사혁신처장,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을 공동 자문위원장으로 하고, 민간기업의 CHO, 대학 총장, 장학재단 관계자 등 인사 교육 고용 관련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국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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