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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노균병 관리, 지금부터 철저히 하세요’

양파 재배농가의 근심거리 중 하나인 노균병 감염이 12월 중순부터 시작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방제 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양파 노균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에서는 12월 중·하순부터 중합효소 연쇄반응기술(이하 PCR1))을 활용해 노균병 감염유무를 진단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진단을 원하는 농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063-238-6313)로 문의하면 된다. PCR을 활용한 검출기술은 노균병균이 육안으로 확인되기 이전에 감염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양파 노균병의 감염유무를 3시간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다. 양파 노균병은 곰팡이에 의해 잎에 발생하는 주요 관리 병으로, 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2월 중·하순에 발생하는 1차 노균병은 양파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며, 3월 중·하순부터 발생하는 2차 노균병은 양파 잎 표면에 회색빛 곰팡이 포자를 형성해 잎을 말라죽게 한다. 육안으로 양파 노균병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는 2월 하순부터지만, 양파 노균병 검출용 PCR법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12월 중·하순부터 잎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파 노균병이 매년 발생한 농가에서는 재배지역은 아주 심기한 양파에 노균병 감염유무를 우선 파악한 후 방제계획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국내에는 양파 노균병 방제용 살균제는 60여종 이상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농약안전사용 지침에 따라 살포하면 된다. 적용약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 ‘농업기술-농자재-농약등록현황’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백창기 연구사는 “양파 노균병은 병 발생 후 방제하기 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노균병이 자주 발생하는 재배지역에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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