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부정청탁 수수금지 품목에서 제외하는 「김영란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한국당 김영란법 대책TF 팀장으로서 업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적극 전달하며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을 10만원으로 상향하는 권익위 시행령 개정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축산단체와 정부의 중재역할을 하여 정부로부터 미(未)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1년 연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완영 의원은 “항상 ‘농민의 아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농축산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만드는데 적극 나설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018 새정부를 위한 정책제안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8일 오후 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