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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눈으로 보고, 발로 밟는 힐링공간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산7번지 일원 국유림에 대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마을주민, 숲가꾸기 설계·시공·감리 수행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숲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토론회가 열린 대상지는 1980년대 초반 잣나무, 낙엽송이 조림된 산림으로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경관을 조성하고, 나무수집을 위해 개설한 작업도를 걷기코스로 개발해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벌채목과 주변 암석을 활용한 쉼터를 조성하는 등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이용객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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