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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18 A-Farm Show 창농 귀농박람회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A-Farm Show 창농(創農) 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년 먹거리,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미래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미래농업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민의 귀농 귀촌과 청년들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One-Stop 종합컨설팅 실시 및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한 판로, 금융, 유통 등 농업관련 전반 분야에 대한 지원 사업들을 소개한다.
또한,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청년농부 사관학교」설명과 현재 성공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 및 시식코너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과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김병원 회장은 “21세기의 농업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분야로서 이미 많은 도시민들과 청년들이 이에 도전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안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