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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근로자들이 키워온 다양한 산림재능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명상숲(학교숲)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산림재능 교육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를 활용하여 1차 시범운영을 완료했고 오는 9월10일∼9월30일까지 기후여건을 감안하여 관내 농어촌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MOU) 체결과 2차 프로그램운영을 추진 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가 1차 프로그램운영에 참여해 호응도가 높아 2차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산림재능 교육기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선정조건에 해당하는 학교를 발굴하여 산림교육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상우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근로자들(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림보호지원단·산림병해충예찰단·숲가꾸기패트롤·숲 해설가)의 각자의 재능에 맞는 교육기부를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 이미지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선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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