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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농어촌 마을 주민 332명을 대상으로‘주민 참여형 경관관리 주민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2회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확대·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경관자원을 분석하고, 분석결과에 따라 스스로 마을 맞춤형 경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실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우수경관과 개선이 필요한 경관을 찾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 실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 상당수(약 80%)가 경관교육에 긍정적였으며 사업 추진 시‘마을경관계획’ 및 스스로 참여하는 경관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농어촌다운 경관이 있어야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도 가능하다”며 “공사는 주민 스스로 마을경관을 관리하며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게 지원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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