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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가소득 증대 방안 적극 모색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경제기획본부 이흥묵 상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경제부문 농가소득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도 농가소득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으며, 농가유형·유통단계별 맞춤형 소득증대 전략으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적극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해 농업총소득을 높이고, 영농자재 경쟁력 강화로 생산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안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