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고 당도 높은 델라웨어 포도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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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서울 양재, 창동, 고양, 삼송, 수원, 성남점 등 수도권 주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대전 산내 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델라웨어 포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델라웨어 품종은 송이가 작지만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으로 높고 씨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델라웨어 포도를 시작으로 품질이 우수한 국산 과일을 소비자에게 지속 공급해 국산 과일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헌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