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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맞이 우리 과일 소비촉진 행사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생산·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2019 추석맞이 우리 과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도 기상 여건 호조로 과일의 생육 상황이 어느 해보다 좋아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과일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우리 과일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0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과일 시식 및 나눔행사, ▲추석맞이 우리 과일 선물세트 전시 및 판매, ▲우리 과일 소비촉진 포토존 운영,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과일 전시, 시식 및 소포장 과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특별 제작한 사과·배 등 선물세트 10만개를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중가격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 직장인 등을 위해 농협몰(http://www.nonghyupmall.com)에서도 20% 할인된 가격에 우리 과일 알뜰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과일 구매패턴 변화에 따른 소포장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법정 도매시장을 통해 출하되는 배의 포장규격이 15kg·7.5kg에서 10kg·5kg으로 변경됨에 따라, 배 알뜰 선물세트 규격을 기존 7.5kg에서 5kg으로 소포장하여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른 추석에도 불구하고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이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분들께 우리 농가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로 감사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안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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