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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전국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24개 시군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동네예보, 중기예보 등 각종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농장의 고도, 지형, 도심과의 거리 등을 반영한 농장 단위 상세 기상과 재해예측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상 지역 농가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농장기상’, ‘농장재해’, ‘대응조치’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 있는 경우 농장에서 재배 중인 작물의 품종과 생육단계에 맞춰 주의, 경보 등 위험 단계별로 상황을 알려주고, 단계별 농가 대응지침도 함께 제공한다.

실례로 전북 진안에서 인삼 재배를 하는 농가에 적용한 결과, 올해 5월 하순에 고온피해 예측정보에 따라 차광막을 활용한 대응조치 강구로 고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서비스가 확대 제공되는 지역은 섬진강 수계의 전북 14개, 전남 8개, 경남 2개 시군 등 24개 지역이다.

이 시군들은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복합지형으로 좁은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기상현상이 나타나며 여러 작물이 어우러져 재배되고 있어 기후 관련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의 필요성이 큰 곳이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장은숙 과장은 “이번 연시회에서 얻은 다양한 의견을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해 조기경보서비스가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2027년까지 전국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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