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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해양안전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kagronews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정부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 참여해 3개 주제관, 총 59개 부스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박람회에 디지털서비스 주제관 중에서 ‘안심海 이용海 첨단기술이 함께 합니다’라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인 해양안전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 내용을 보면, ▲소형어선, 레저선박 등에서 조난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 등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海로드’ ▲국민들이 한번의 승선자 정보 등록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낚시어선 승선 신고를 할 수 있는 ‘낚시海’ ▲차세대 지능형 안전항해 지원서비스인 ‘스마트 네비게이션’ ▲여객선 화재시 비상탈출, 구명뗏목 작동, 선박경도 및 해양사고 4D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해양수산부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어럽 밴드’와 ‘고래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양안전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선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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