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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부산진구 “지역발전 메가프로젝트” 발표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영춘 국회의원(3선)은 이번 총선 대표 지역공약인 <부산진구 지역발전 메가프로젝트> 시리즈 중 2가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가 지금까지 발표한 메가프로젝트는 ① 지하철 초읍선 신설과 ② 당감신도시 건설이다. ‘초읍선’은 서면일대-시민공원-어린이대공원-사직운동장을 잇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말한다.

김 예비후보는 “초읍·연지·부전1동 일대 도로는 지금도 혼잡하지만 앞으로 2~3년 안에 약 1만6000세대 신규 입주, 만덕3터널 개통 등으로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초읍선을 신설하면 교통도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계속 적자를 보고 있는 지하철 1·2·3호선 모두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감신도시’ 건설은 당감동과 가야동 사이를 단절하고 있는 KTX 기지창을 옮기거나 그 상부를 데크로 덮어 그 자리에 녹지공원, 공공복합시설, 공공주택단지, ICT 청년창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가야조차장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지창은 부산진구의 허리를 끊고 있는 형국이다. 이곳에 신도시를 조성하면 남북이 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원도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이번 메가프로젝트는 한마디로 ‘교통 혁신을 통한 원도심 재도약’이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들은 중앙정치와 국정 메커니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금 그 조건들이 갖춰진 만큼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부산진구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가프로젝트 시리즈의 3번째 공약도 곧 발표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세 번째는 부산진구를 부산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 프로젝트다”라고 귀띔했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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