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생산자 단체와 함께 만든 '밀키트 판매·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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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전남지역의 배 생산 농가들을 돕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토종 꿀벌도 살리기 위해 나주로컬푸드,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배숙을 밀키트 형태로 시험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나주 본사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행사를 추진하였고,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배숙재료 100인분과 토종밤꿀 50병을 나주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에 기부했다. <이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