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임직원 반납급여 친환경농산물 상품권 기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원과 간부진이 반납한 급여로 마련한 1억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상품권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 식재료의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