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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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 온라인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 한해 개발된 우수한 수출농업기술과 농식품 수출 경영체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2020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량, 채소, 화훼 등 각 품목별 수출 경영체가...

배추 ‘심기’와 ‘수확’도 사람 대신 기계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배추 생산 과정 가운데 정식(아주심기)과 수확 작업을 기계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 개발로 기존 기계로 처리할 수 있었던 경운(흙갈이)과 땅 고르기, 피복(덮기), 방제 작업에 더해 인력에만...

고급 증류주 숙성용 오크통, 국산 참나무류로 만든다

국내 참나무류 자원은 전체 산림면적의 22.3%(975천ha)로 소나무(1,342천ha, 30.7%) 다음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활엽수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참나무류는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농촌진흥청, 작물 가뭄 저항성 증진 물질 찾아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 연구의 하나로 작물 가뭄 저항성을 증진시키는 물질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식물은 가뭄, 빛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잎 표면의 기공을 열고 닫아 체내 수분의 증발을 막거나 늘려 환경변화에 적응한다....

키우기 쉽고 은은한 꽃다발용 ‘국화’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재배가 쉽고 색이 은은한 꽃다발용 국화 계통을 개발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품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화 재배 농가와 종묘업계, 유통업계, 화초전문가(플로리스트) 등이 참여해 새로...

영상 분석으로 식물 병 진단‧평가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식물의 병 진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영상분석 기술은 영상처리 플랫폼(ImageJ)에서 파일 관리, 영상처리, 데이터 수치화를...

국내 육성 주요 감자에 우수한 항산화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충북대학교 생물교육학과 이재권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세포 산화 억제 실험에서 국내 육성 주요 감자 품종의 조사포닌류 성분이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항산화 효과는 인간의 호흡으로 만들어지는 잔류...

맛․식감 좋은 ‘동양계 토마토’ 맞춤 재배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우수한 맛과 식감에도 불구하고 시설에서 장기간 재배가 어려웠던 ‘동양계(분홍색) 토마토’의 새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토마토는 크게 동양계와 유럽계 품종으로 나뉜다. 동양계는 맛과 식감은...

농촌진흥청, 보급형 스마트 사육사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 사육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사육사 개발로 주위 환경에 민감한 꽃벵이의 사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조성해 급격한 온도, 습도...

농업 바이오매스 부가가치 향상 산업소재 발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촌 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농업 바이오매스로부터 리그닌 성분을 추출해 산업소재로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억새와 같은 농업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