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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별 대책 기간은 오는 11일까지 시행되며 이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81명 투입)를 실시한다.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3 ~ 11일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설 휴장 기간인 11일(목) 오전 6시 30분 ~ 14일(일) 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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