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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3대 가축질병 특별방역체제 돌입


농협(회장 이성희)은 매년 동절기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동물질병인 구제역, AI, ASF의 발병위험에 대비해 올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범농협 특별방역시스템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농협은 ▲「ASF·구제역·AI 방역상황실」24시간 운영, ▲지역별 상시방역실행 계획 보완·시행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 실시, ▲현장 방역인력풀(4,740명) 재정비 및 방역대응 준비태세 역량 강화를 주요활동으로 펼침과 동시에 일선 현장 지도·점검도 기획하고 있다.

농협은 매년 10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 이후 전계통 사무소가 동참하는 범농협 방역시스템을 수립·시행중에 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올해에는 ASF, 구제역, AI가 발생치 않도록 범농협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예산 및 인적자원을 범농협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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