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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한우, 시장변화에 대응한 유통확대 나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안심한우 유통물량 확대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해 농협축산물도매분사에서는 안심한우 13만 8천두 판매를 목표로 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ICT, 빅데이터분석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포장육 유통 강화를 통한 소비자 편익 증진으로 ‘농협안심한우’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 일관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 확대를 위해 관련단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수입 축산물의 증가로 자급률은 하락하고 환경문제 해결, 동물복지 증진 등 축산업에 대한 국민적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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